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린도전서 15:49

흙에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흙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에 속한 자가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고 하나님과 영원한 삶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사도행전 13:22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야 됩니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찾았고 그 분의 얼굴을 구하며 뜻을 좇아 갔습니다.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훼방하며 나를 대하여 미칠듯이 날치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이는 주의 분과 노를 인함이라 주께서 나를 드셨다가 던지셨나이다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으니이다

시편 102:8~11

 

밖으로는 악신들린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니고

안으로는 밧세바를 범한 음행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아들들이 죽임을 당하고

그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빈손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시며 사망에 이르는 고통 중에도

주님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진노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시편 79:5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하나님은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라 인정하시고 그의 후손으로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시기 위해

그의 왕위를 견고케 하셨습니다.

하늘에 속한 자는 의를 행하는 자 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아시아를 가고자 하지만,

성령은 아시아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사도행전 16:6~10

바울 자기의 기준과 생각대로라면 아시아로 가서 말씀을 전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아시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바울에게 환상을 통해 알려주셨기에

그는 철저히 성령의 지시대로 복종하여

마게도냐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의”를 받아들이고 순종했습니다.

자기의 의는 온전히 버려버리고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고 복종한 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는 자들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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