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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창세기 17:1

그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불붙는 진노로 우리를 책망하고 화를 내리기도 합니다.

욥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신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진노하사 나를 찢고 군박하시며 나를 향하여 이를 갈고 대적이 되어

뾰족한 눈으로 나를 보시고

무리들은 나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나를 천대하여 뺨을 치며 함께 모여 나를

하나님이 나를 경건치 않은 자에게 붙이시며 악인의 손에 던지셨구나

내가 평안하더니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던져 나를 부숴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 그 살로 나를 사방으로 쏘아

인정없이 내 허리를 뚫고 내 쓸개로 땅에 흘러 나오게 하시는구나

욥 16:9~11

 

하나님은 욥을 대적과 같이, 버린 자 같이 여기셨습니다.

그에게 진노하시고 육체를 병들게 하고 모든 상황 중에 소망이 없고

모욕과 수치를 당하게 하며 심지어 가까운 친척과 가족들에게도 버림받게 하십니다.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소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같이 보시는구나

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수축하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쳤구나

나의 형제들로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외인이 되었구나

내 친척은 나를 버리며 가까운 친구는 나를 잊었구나

욥기 19:10~14

이는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경영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려 하심 입니다.

나를 지으시고 창조하신 그 분의 능력을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시기에 진노를 발하시고 화를 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8~10

 

욥은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그 분을 향한 정절을 지킵니다.

그러할찌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욥기 6:10

그런 욥에게 하나님이 드디어 나타나 주셨습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욥기 38:1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욥기 42:2~3

알지 못하고 범한 죄를 회개했을 때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당할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으며 하나님만이 조물주이며

모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절대주권자이심을 욥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삶가운데 허락하신 고통과 시험 중에서 좌절하지 말고

무정한 고통 중에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 욥과 같이

주님 주신 결말을 보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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