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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선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밧세바를 범함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되었고

하나님은 그 죄를 눈감아 주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삼하 12 : 13~15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어떻게 징벌하실지에 대하여 다윗에게 미리 말씀하시고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다윗은 혹시라도 하나님께서 살려주실까 하여 금식하며 밤새도록 기도했지만

죄의 열매로 얻은 아이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게 됩니다.

 

다윗은 그 후로도 아들 둘을 더 잃게 됩니다.

첫째 아들 암논은 압살롬의 누이동생 다말을 범하여 압살롬에게 죽임을 당하고

압살롬은 아버지인 다윗 왕에 반역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비참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범죄에 대하여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셨습니다.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5~9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었을 때는 우리의 인생에 시험과 고난을 주셔서

다시는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징계하십니다.

인간은 아담의 후손 곧 죄인의 자손이기에

모태로부터 지고 나온 죄를 짚고 넘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애가 3:33

 

 

혼내고 싶지 않고 야단치고 싶지 않지만

죄를 끊어야 하기 때문에 시험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죄의 징계를 받을 때 슬픔과 시련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신원되고 회복될 때까지 하나님의 노를 당하면서도

인도를 받고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닌 의인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미가 7:9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자비로우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여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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