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고로 화를 자취하였느니라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사무엘하 16:7-9

 

다윗이 자신의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도망갈 때

시므이로부터 온갖 저주의 말을 됩니다.

 

다윗의 좌우에는 모든 백성과 용사들이 서 있었고

다윗의 말 한마디면 즉시 시므이를 처단 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 고난과 시험 중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못된 것은 무엇인지 답을 찾았습니다.

 

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사무엘하 16:10

 

 

다윗은 자기를 저주하는 시므이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주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그렇기에 시므이로 하여금 저주하도록 내버려 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

사무엘하 16:11

 

죄를 안 짓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죄를 빨리 깨닫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자입니다.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미가서 6:9

 

아브라함의 자손, 다윗의 자손은 어렵고 힘든 고난과 시련이 다가왔을 때

다른 사람과 환경을 탓하기 보다 내가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

나의 죄가 무엇인지 자기의 죄를 찾습니다.

 

나의 죄로 인해 아버지가 화가 났으니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화가 풀어질 때까지 매를 맞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죄를 찾고 자복하는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하나님은 이렇게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의 편이 되어 주십니다.

비록 압살롬은 죽었지만 다윗은 그렇게 고백한 후 다시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왕의 자리로 회복되었습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의 다윗의 편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시편 86:15

 

 

우리는 여전히 죄인이라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리 죄를 깨닫고 매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풍성한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시편 32:5

 

하나님 앞에 나의 죄악을 고백하고

그 분의 풍성한 긍휼을 입는 소중한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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