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드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좇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에게 오병이어로 배부르도록 먹이고

아픈 자들을 고치시고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기적을 보고

귀신 들려 고통 당하는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눈앞에서 목격한 베드로,

예수님 생전에 항상 함께 다니며 그 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맞냐고 힐문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그를 알지 못한다고 하여

예수님을 부인하며 또 부인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 베드로를 찾아 그를 향해 묻습니다.

“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다시 사신 예수님을 향해 베드로는 고백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21:15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아들 예수님의 목숨도 아끼지 않고 내어줄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렇기에,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하여 죽었다 다시 사신 그 분만을 위해 사는 것.

그것이 은혜를 갚는 삶인 것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사람이기에.

사람에게 의지하기 쉽고 사랑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질문 하십니다.

“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 의해 내 삶이 채워져 있다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과 같이 ,

나 또한 주님을 부인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한 분, 주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37,38

우리 영혼 가운데 그 분만으로 충만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