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전도서 9:12

인생의 시련은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갑작스럽게 찾아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괴로워하기도 하고

지인에게 배신당하여 물질적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갑작스런 질병의 선고로 몸과 마음이 낙심하기도 하며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과 환경을 만드신 이는 하나님이라고 말입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사야 45:7

욥은 하루 사이에 자식들과 소유한 재산을 잃고 건강마저 쇠약해집니다.

하지만 홀연히 닥친 인생 최악의 순간에도 주님을 향한 고백을 잊지 않습니다.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욥기 6:10

욥의 고백처럼 무정(無)한 고통이 와도

하나님을 거역하거나 원망하는 죄를 범하면 안됩니다.

시련과 고난이 설상가상을 덮쳐와도 우리의 해야할 일은

이런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상상할 수도 없는 모진 아픔과 고통을 당하셨지만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않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아들을 내어주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7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상황과 형편을 꿰뚫고 계신 분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십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미가 7:9

하나님은 신원 하여 주시며 그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

0 0 vote
Article 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