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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좇아가는 길은 쉬운 길만은 아닙니다.

내 것을 온전히 버려두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그 과정 중에 내 것을 챙기고 셈하고 헤아리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도 나를 달아 보십니다.

우리가 헤아리면 하나님 아버지도 헤아리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하고 모든 일이 만사형통한다고 하지만

사실 주님을 따르는 길에는 고난과 시험도 따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가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어렵기에 울기도 합니다. 그렇게 눈물을 뿌리면서 순종합니다.

 

예수님도 우셨습니다.

우리 역시 그 분을 따라가며 당하는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

많은 눈물을 흘립니다.

 

믿음의 시험을 통과해 보지 않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시험을 통과하면서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배다른 형제들에 의해서 급작스럽게 애굽에 팔린 요셉은

그 곳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모진 고난을 다 겪습니다.

얼마나 울었을까요?

하나님은 거기에서 건져내십니다.

고난과 시련 가운데 울고 있는 자에게 말입니다.

 

성경 속 선지자들은 모두 눈물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창자가 끊어지며 간이 땅에 쏟아질 정도로 울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처녀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이로다

애가 2:11

 

애통하며 눈물 흘리며 그 길을 걸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전됩니다.

 

최후 승리를 얻을 때까지 끝까지 해야 됩니다.

왜나면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그 길, 그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비밀을 알기에 오늘도 눈물로 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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