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 의해 잡혀가고

베드로는 멀찌감치 문 밖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방금 전까지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리겠다고 큰소리치던 베드로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에게 네가 닭이 울기 전 세번 부인할 것이라고 미리 말씀했습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26:33,34

 

세 사람을 선택해서 베드로를 시험합니다.

예수님께서 매 맞고 피 흘리고 가는데 사람들이 너도 그의 당이다 라고 하니

베드로가 보더니 기겁을 하고 나는 아니라고 그 사람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결국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성령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 순종하는 것.

그렇게 하면 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신의 역사는 무한한 것입니다.

베드로가 그걸 추억하는 것입니다.

풍랑이 오니까 믿음이 떨어지고 물에 빠졌습니다.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좇아가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믿고 좇아가는 것은 내가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 몫은 내 몫이고 그 다음에 능력은 아버지가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오시고 난 다음 베드로는 거꾸로 매달려 죽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죽는데 걱정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사랑이 거기까지 내려왔습니다. 은혜의 사랑

그것은 시험을 그만큼 통과했을 때 그것을 알게 해 주시는 것이지

절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가시면서 부탁하셨습니다.

내가 집을 지으러 가니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철없는 제자들을 부르시고 몇 천명씩 따라다니다가 예수님 십자가 질 때 12명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것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는 것입니다.

성령이 알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고 난 다음에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들이 갇혀있던 옥문이 열리고 손수건만 얹어도 병이 낫고

하나님이 나타나고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제자들도 순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좇아가지 않으면 하나님도 역사하지 않습니다.

행한 후에 전해야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후에 닭이 울었지요?

예수님은 약속대로 십자가 지고 가셨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렸느냐고 예수님은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을 마치 버린 자와 같이 팽개치듯이 엄청난 고통을 줬습니다.

 

성령은 값없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생명과 바꾼 인류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빚진 자 입니다. 그래서 빚을 갚아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 살지 말고 주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피 한 방울 다 흘리시면서 끝까지 우리를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참았습니다. 자기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를 위해서 말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바짝바짝 말라가며 옆구리 찔려 피와 물을 흘리면서도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 지는데

너는 나를 위해 무엇 하겠느냐? 하시는 겁니다.

 

우리를 영원한 집으로 인도해 주시려고 하나님이 직접 십자가를 지신 것인데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사는 그 자체로 하나님을 분노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의 소원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생각하고 성령의 뜻을 좇아

그 분의 은혜에 보답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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