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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고전 9:12

 

사도 바울은 자기의 권리를 다 포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의 것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선지자 사무엘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것 외에 그 어느 것도 취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사무엘상 12:3

 

우리가 주님을 만날 때 이 땅에서 가지고 갈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세베대의 어머니는 두 아들을 하나는 보좌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편에 좌편에 앉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내가 마시는 잔을 너도 마실 수 있느냐? 라고 다시 묻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원한다고 다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영적인 세계를 밝히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영의 세계를 보여주고 너무 교만하지 않게 하려고

사도 바울을 세게 다루셨습니다.

죽음의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고 옥에 갇히고 수없이 매도 맞고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었지만 이 땅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구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만 구했습니다.

구약의 다윗과 욥 역시 바울과 마찬가지로

인생 채찍과 사람 막대기를 통하여 모두 연단 된 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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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육체의 아픔과 고통들 당해보니

그 시험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힘을 써도 못하는구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를 성전 삼으셨고 그 성전에는 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의는 바울과 같이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의를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 분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분의 뜻대로,

내일도 그 분의 뜻대로 행하여

의의 길에서 벗어나지 말고

의로 가는 자녀들을 위해 준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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