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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람은 가장 힘든 상황 속에 처할 때 진짜 내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것 같아도 사람은 극한 상황이 닥치면 비로소 진가가 나옵니다.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가 극한 상황에 처하면 두 가지 반응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진짜 알곡 성도들은 그리 아니할지라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라지 성도들은 주님을 원망하고 말로는 그럴싸해도 결정적일 때 주님을 떠납니다.

주님은 내가 힘들 때 나와 함께 아파하시고 함께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나를 만드시기 위하여,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환란도 주시고, 고난도 주시며 고쳐 가시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주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가라지 성도인지,
아니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같은
진짜 알곡 성도인지 근신하며 기도하며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며, 주님만을 끝까지 믿는
알곡 성도들을 모으고 계시며, 그들을 통하여 아버지 역사를 펼쳐가고 계십니다.

다니엘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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